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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 2018년 9월 3일 (월), 오전 10:04

[에너지경제] "기상산업 미래 여기 있다"...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11월 14일 개최

"기상산업 미래 여기 있다"...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11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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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기상기후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인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동시 개최된다. 국내 기상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기상 기업들의 실질적 판로 개척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상기후산업 분야 최신 동향 소개와 정부 및 공공기관 바이어를 초청, 관련 기술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기상기후산업의 내수 진작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기상기후산업분야 최대 규모 전문 전시회다. 무엇보다 최근 지진 등 자연재난, 이상기후, 미세먼지 등으로 기상과 관련성이 높은 안전산업 분야와 협력 강화를 통해 체험전시관을 공동 운영해 기업과 국민에게 많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상산업 일자리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국내 기상기후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기상관련 기술 세미나, 날씨경영 및 빅데이터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무엇보다 기상현상(지진, 태풍) 체험, 기상캐스터 체험 등 참관객들이 기상기후산업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기상기후산업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상기후산업의 정책 및 방향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과 기상기후산업 일자리 부스에서는 기상기후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산업계 일자리 정보제공 등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정부 정책기조인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AI, VR, 빅데이터 등 적용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혁신성장관도 공동 운영한다. 기상기후, 재난안전, 승강기 등 각 분야의 4차 산업 첨단 신기술을 관람은 물론, 4차 산업 관련 체험과 세미나 등 박람회장 내 참관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접할 수 있다.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의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국내외 바이어·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상기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출처: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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